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두관 후보가 7월 25일 부산을 방문하여 \"당 대표가 되면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힘을 실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반대를 이유로 법 개정이 어렵다고 주장한 점에 반박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와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미온적이었다고 지적하며, 김 후보가 부산 방문 시 이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
북한에서 넘어온 한서희는 자신이 발간한 책 \'날마다, 남한살이\'에서 \'탈북자\' 대신 \'북향민\'이라는 용어를 제안했다. 그는 북한 인권 실상을 알리고 탈북민의 한국 정착 과정을 보여주고자 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TV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북한의 실상과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계속해 왔다.한서희는 평양음악무용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인민보안성 협주단의 성악 배우가 되었다. 오빠의 탈북을 계기로 가족과 함께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