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부동산 세제개편안을 발표한 지난달 서울에서 20대에게 집합건물이 증여된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20대 증여 신청 가운데 상당수가 성동구에 집중됐다.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부담이 커지고 대출 규제까지 강화되면서 자녀에게 주택을 미리 넘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만 19~29세 청년이 집합건물 소유권 증여를 신청한 건수는 41건으로 집계됐다.

홈쇼핑 업계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명절 음식 준비에 필요한 육류와 간편식, 건강기능식품 등의 방송 편성을 늘리고 할인과 적립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홈쇼핑 시장의 매출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추석 특수를 통해 반등의 기회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한국TV홈쇼핑협회의 ‘2025년 TV홈쇼핑 산업 현황’을 보면 지난해 국내 7개 TV홈쇼핑 사업자의 전체 거래액은 18조5053억원이었다. 전년보다 5.1% 줄어든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