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오는 \'황금연휴\' 기간, 광주광역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풍성한 행사를 마련한다. 5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 동안 광주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웃음꽃을 피울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별한 연휴를 계획하고 있다면, 광주의 어린이날 행사를 주목해볼 만하다.그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는 5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광주시청 앞
제17회 중랑 서울장미축제가 다음 달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중랑구에 따르면, 이 축제는 2009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며, 228종 31만 주의 장미가 피어 있는 5.45㎞ 길이의 장미 터널을 중심으로 열린다.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중랑 서울장미축제 걷기 대회와 16개 동 주민이 참여하는 장미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또한, 중랑장미주간 선포식과 인기 가수 송가인 및 윙크의 축하 공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