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빵을 먹고 감염되는 집단발생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13일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이 현재까지 총 4건이며, 유증상자는 208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사태는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시와 진천군의 2개 집단급식소에서 155명이 빵을 먹고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을 보이면서 시작됐다. 이후 질병관리청은 세종시와 전북 부안군에서 추가로 2건을 발견했으며, 이로 인해 유증상자가 53명
현재 대형병원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자세가 중요해졌다. 대부분의 질병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60~70%는 생활습관이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질병 초기에는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어 \'병을 만드는 것도 고치는 것도 환자\' 자신이라 할 수 있다.실제 사례를 살펴보면, 50대 후반 부부가 건강검진에서 각각 망막 전막(황반변성 전 단계)과 폐 간유리음영(20년 내 10% 폐암 진행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