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 이베타 압칼나가 오는 4월 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롯데콘서트홀의 ‘오르간 시리즈’ 2025년 첫 번째 무대에 해당하며, 세계 정상급 오르가니스트를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압칼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깊은 음악적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이베타 압칼나(Ieva Apkalna)는 라트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오르가니스트로, 오르간 음악
조선 중기, 빼어난 문재(文才)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재능을 펼치지 못했던 비운의 여시인 허난설헌. 그의 고향인 강릉이 미디어아트와 발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무대로 다시 한번 허난설헌의 예술혼을 기리고 있다.강릉아트센터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사임당홀에서 국립발레단의 \'허난설헌-수월경화(水月鏡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2018 평창동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