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복서 출신 경찰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며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는 오는 5월 31일 첫 방송되는 새 토일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박보검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 윤동주를 본격적으로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굿보이’는 메달리스트 특채 경찰들이 세상의 반칙과 부조리에 맞서 싸우는 청춘 액션 수사극으로, 코믹함과 진중함을 동시에 품은 작품이다. 특히 국가대표 복싱 선수에서 강력특수팀 소속 순경으로 변신한 박보검이 정
배우 김수현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광고주들로부터 잇따른 소송에 직면하게 됐다. 28일 법조계 소식에 따르면,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두 업체 A와 B가 이달 말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 두 회사의 소송가액만 해도 총 3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더욱 심각한 것은 이번 소송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소를 제기한 두 회사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