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가 MBC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법안을 22대 국회에 우선 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추경 확보를 위해 여당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건희 특검법'과 관련한 법안 재발의 방침을 재확인하며, 8개 법안을 패키지로 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대통령실의 특검법 수용에 대한 논란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의 상황을 비판했다. 

 

민주당이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를 확보할 것을 강조하며, 의원 수에 맞춰 비례적으로 배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