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Life

송은이 30년 쪽잠의 비밀, 김숙이 다 폭로한다!

2025-06-30 10:38
 대한민국 대표 방송인이자 절친으로 손꼽히는 송은이와 김숙이 특별한 사진전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두 사람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단 3일간 서울 마포구 어로드 커피에서 '쪽잠'이라는 이름의 사진전을 개최하며, 팟캐스트 '비밀보장'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사진전을 넘어, 30년에 걸친 두 사람의 깊고 두터운 우정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쪽잠' 사진전은 김숙이 지난 30년간 틈틈이 카메라에 담아온 송은이의 '쪽잠' 자는 모습들을 모아 기획되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는 송은이의 짠하면서도, 때로는 유쾌하고 인간적인 순간들이 담긴 사진들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바로 김숙이 직접 진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로 예정된 도슨트 프로그램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되며, 유일무이한 이색 사진전에 대한 예비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숙은 도슨트로서 각 사진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당시의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비밀보장'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인 만큼, 송은이와 김숙이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우정의 깊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를 함께 이끌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해온 두 사람은, 이번 '쪽잠' 사진전을 통해 그들의 끈끈한 관계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 유튜브 비보TV 채널을 통해 '비밀보장'으로 매주 팬들과 만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 그들의 유쾌하고 진솔한 매력이 고스란히 담길 이번 '쪽잠' 사진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대중에게는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보티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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