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푸드

일교차 큰 하루, 건강 이렇게 챙기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봄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감기,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등이 찾아올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른 건강관리 수칙을 알아봤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는 얇은 옷을 입기 쉽다. 하지만 아침과 저녁은 서늘하게 기온이 떨어지므로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이 감기 예방에 좋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먼지가 많아져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가 유발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목 건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봄철에는 야외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아침과 저녁은 기온의 급변화로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운동 전에는 몸풀기와 스트레칭을 해 관절과 근육의 상태를 준비한 후 운동하는 것이 좋다. 

 

봄철은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과식의 위험이 높아진다. 식사는 균형있게 해야 비만이 예방되며, 적절한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