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Life

무조건 봐야하는 '지브리 페스티벌' 10일 개최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평촌아트홀에서 '지브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연은 10일 오후 7시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되며, 피아니스트 정한빈과 안두현 지휘,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웃집 토토로'와 '마녀배달부 키키' 등의 OST를 리스트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부터 지브리의 오리지널 OST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5만 원이며, 가족의 달을 맞아 함께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